제10회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 심포지엄

 동아시아의 교원양성계 대학・학부는 본 대학이 국내사무국을 담당하는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 컨소시엄을 통하여 매년 1회, 일본・중국・한국 로테이션 방식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이치 교육 대학을 담당 학교로 하여 2015년 10월31일・11월1일 2일간, 일본・중국・한국・대만・몽골의 교원양성 대학 등으로부터 220명이 넘는 학장・부학장 및 교원 양성 관계의 연구자가 참가하여 제 10회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본 대학에서는 데구치 도시사다 학장, 하세가와 이사장・부학장, 이와타 야스유키 교수, 시모다 마코토 준교수 등 외에, 3명의 박사 과정 대학원생이 참가하였습니다.
 [글로벌 시대에서의 교원양성 고도화]를 메인 테마로 하여 첫날의 고토 히토미 아이치 교육 대학장의 개회 인사 및 기조 연설에 이어, [대학원에서의 교원양성 고도화]에 대하여 심포지엄을 실시하고, 교육대학원과 기설의 대학원 석사 과정의 본연의 모습, Ed.D.형을 포함하는 박사과정의 전망 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오후에 개최된 총장 회의에서는 다음 연도, 중국・화중사범대학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첫날의 오후 및 이틀째에는 연구 발표로서 구두 발표 및 포스터 세션도 실시되었으며, 본 대학의 이와타 교수, 시모다 준교수 등이 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젊은 연구자에 의한 포스터 세션이 실시되는 등, 활발한 연구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 컨소시엄은 동아시아의 44개 교원양성계 대학・학부의 연계 하에 도쿄가쿠게대학・오사카 교육대학・북경사범대학・화동사범대학・서울 교육대학교・공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총장회의에서 향후의 컨소시엄의 본연의 모습 및 규약의 개정 등에 대하여 다시 운영위원회에서 검토를 진행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본 심포지엄을 통해 참가국에 공통되는 교원양성에 관한 제반 과제, 고유 사정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교원양성 분야에서 한층 더 교류가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참고)아이치 교육대학에 의한 제10회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 심포지엄 공식

당일의 프로그램

이와타 교수 발표 자료
How Prospective Teachers Grow in the Era of Globalization?
- An Action Research on a Pre-service Program with Short-term Tour From Tokyo to Hong Kong
시모다 준교수 발표 자료(홋카이도 대학 장양 조교 등과의 공동 발표
Research on the Current Status of Faculty Development in Teacher Colleges and Departments-Based on the Results of a Questionnaire Survey to Four-year Public/Private Univers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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